옛신앙 2008년 8월 31일 [특별1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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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렘 6:16). |
옛신앙
Old-time Faith www.oldfaith.net |
'옛신앙'이란, 옛부터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주의 사도들이 가졌던 신앙, 오직 정확 무오(無誤)한 하나님 말씀인 신구약 성경에만 근거한 신앙, 오늘날 배교와 타협의 풍조에 물들지 않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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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84 서울 마포구 합정동 364-1
합정동교회 김효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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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문제: 李 대통령, 좌파로부터 광화문 탈환해야 [김필재, "李 대통령, 좌파로부터 광화문 탈환해야,"미래한국, 2008. 8. 9, 5쪽.] "공산주의자들은 약한 자에 강하고 강한 자에게는 약하다. 공산당은 무질서에서 발호하고 법질서가 준수되는 곳에서는 망한다. 공산당은 무능한 자들 앞에서 한없이 오만하고 유능한 사람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6·25참전용사(육군통역장교), 검도달인(대한검도회 회장), 조선일보 기자(주월특파원·논설위원), 반공 성향 월간지 발행인으로 평생을 공산주의자들과 싸워온 보수인사가 있다. 그의 이름을 말하면 좌익들은 '발작'을 일으킨다. 김정일·DJ·노무현을 비판하며 공산주의자들과 온몸으로 맞서 싸워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늘 극우인사로 매도당했다. 바로 이도형(李度珩·75) '한국논단' 발행인이다. 최근 이도형 발행인을 만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6·25전쟁 당시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중공군을 총으로 사살하고, 총알이 없을 때는 맨손으로 때려잡은 '문무겸전'(文武兼全)의 언론인답게 친북좌익 그리고 이들을 방관하는 현 정부에 대한 불만과 충고를 아낌없이 토로했다. 이도형 발행인은 먼저 친북좌익이 주도한 '촛불데모'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그는 이 같은 자신의 주장을 '한국논단' 8월호 '이도형의 시국진단'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핑계로 지난 5월이래 광화문을 '인민해방구'로 만들고 있는, 시위를 가장한 폭력배들을 "'지배계급을 전율케 하라'는 마르크스·엥겔스의 가르침 그대로를 실천하고 있는 공산주의자들"로 규정했다. 그는 이어 지금 한국의 지배계급은 누구인가. 공산주의자들로 하여금 말하라면 '이명박 반동정부'를 비롯한 정부·여당이요, 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 등의 회원기업과 기업주들이며, 11만 8,000여명이라는 한국의 백만장자(금융자산 10억 이상 보유자)들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도형 발행인은 공산당의 논리가 '쓸모없는 쓰레기'가 된 지 오래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이 논리가 여전히 통용되고 있는 원인을 김일성·김정일이 뿌려놓은 씨앗들(친북좌익)이 가짜 민주화 바람과 함께 역대정부가 적색분자 처벌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그는 "빨갱이들이 4·19세대, 6·3세대 속에 스며들었고, 6·10항쟁, 5·18항쟁의 주역도 됐다. 4·19 - 6·3 - 6·10 - 5·18세대는 각기 '반독재·반일·반군부독재'라는 명분도 있었고 그런 명분에 충실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 틈에 ML주의자·PD파·주사파도 끼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도형 발행인은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해 촛불시위대를 비롯한 좌익세력은 "처음부터 정권타도에 목적이 있었다. 미국 쇠고기는 하나의 훌륭한 빌미를 제공했을 뿐이다. 촛불데모를 주도하는 '한국진보연대'는 이명박 퇴진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태세다. 그들은 '나는 보수가 아니다'라는 이명박을 우습게 본 것"이라고 비판했다. 촛불데모가 공산당과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느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겉보기에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공산당이 하는 버릇을 그대로 하고 있다. 데모대는 공산당이 아닐지 모르지만 데모 지도부가 하는 행동은 공산당과 똑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공산주의자들에 대항하기 위해 대응하는 쪽이 강한 투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도형 발행인은 한국전쟁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1951년 4월 강한 군인 맥아더가 약한 대통령 트루먼(그는 3차 대전을 두려워했다)에게 해임당하자 중공군은 대규모 춘계공세로 UN군을 압박했다. 맥아더 대신 UN군사령관에 임명된 리지웨이 장군은 강한 군인이었다. 그는 모든 화력을 동원해 캔사스·와이오밍 라인(북위 37도선)을 사수했을 뿐만 아니라 현 휴전선까지 밀고 올라갔다. 이에 적들은 손을 들었다." 이도형 발행인은 이 같은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애국인사로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엄격 대처하겠다' (6월 24일)던 바로 그 이튿날부터 광화문(光化門)이 더욱 광화문(狂禍門)이 되고 있다"면서 "국가정체성은 대통령이 '아침이슬' 노래듣고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해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일침을 놓았다. "어떻게 하면 될까? 간단하다. 미·영·프·일 경찰들이 격렬 데모를 어떻게 '대접'하고 있는가를 보고 그대로 옮기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광화문을 탈환하라. 그리고 탈환작전에 공을 세운 경찰을 포상하고 특진시키라. 공권력은 살아나고 국가정체성이 지켜질 것이다."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은 실종된 자신의 이념·사상적 좌표를 되찾아 자신이 어느 나라 대통령이 됐는지를 깨닫고 적이 누구인가를 확인,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임기 내내 우왕좌왕 하거나 임기 전에 불행을 맛보게 될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정권을 짓누르는 노 정권의 유산 [복거일, "李 정권을 짓누르는 盧 정권의 유산법," 조선일보, 2008. 8. 4; 미래한국, 2008. 8. 9. 4쪽; 소설가.] 전 정권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리와 어긋나는 사회주의를 추구했다는 사실은 현 정권이 본질적으로 부정적 유산을 물려받았음을 뜻한다. 사회주의 정책들을 자유주의 정책들로 바꾸는 일이 현 정권의 핵심적 과제가 되었다. 첫 작품은 통신 요금을 행정적 지도를 통해서 낮추겠다는 약속이었다. 자신의 핵심적 과제도, 그것을 이룰 길도 제대로 모르는 정권의 상징이 되었다. 새 정권도 경험을 얻어 일 처리에서 차츰 안정을 찾아간다. 이제 해로운 유산의 극복에 보다 과감하게 나서야 한다. 노 전 대통령은 사회주의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시민들을 분열시키는 전략을 골랐다. 막연한 시기를 구체적 증오로 다듬어냈다. 자신의 정책들에서 이익을 볼 집단들이 나오도록 만들어서, 자신이 물러난 뒤에도 그들이 정책들을 지키도록 했다. 경제 성장엔 도덕적 결과가 따른다. 노 전 대통령은 사회주의를 추구하기 위해 사회를 분열시켰다. 이제 이 대통령은 그 분열을 치유하기 위해 자유주의를 추구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나 국회 연설에서 뚜렷하고 힘찬 전언(傳言)을 내놓지 못했다. 자유주의 정책이 옳은 처방임을 설명하기는 원래 힘들다. 누가 누굴 보고 '폭력'이라 하나 [육정수, "누가 누굴 보고 '폭력'이라 하나," 동아일보, 2008. 7. 21; 미래한국, 2008. 8. 9, 4쪽.] 경찰관이 개인적으로 총기 등 무력을 사용하면 불법이지만 범인 체포와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선 허용된다.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두 달 이상 계속되면서 공권력과 폭력을 혼동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물대포와 최루탄 사용은 불법도 폭력도 아니라고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가.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쏴 시위 참가자를 붙잡겠다는 방침은 또 어디 갔나. 그동안 경찰은 460여 명이 다치고 전경수송 버스 170여 대가 파손됐다. 차도점거 시위로 수많은 시민들에게 끼친 차량통행 불편은 어찌할 건가. 인근 기업 및 상점들도 영업에 지장을 받아 아우성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의 잔디가 시위대의 발에 짓밟혀 거의 죽는 바람에 서울시는 시민 세금을 들여 최근 다시 잔디를 깔았다. 이런 반(反)사회적 행동에 대해 끝까지 법적,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시위대의 정권퇴진 운동을 위해 국민 다수가 피해를 참고 견딜 수만은 없다. 그들은 대의(大義)를 위한 행동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자기들만이 애국을 하고 있는 양 착각하는 오만의 극치일 뿐이다. 더욱이 폭력시위로 정권 퇴진을 관철하겠다는 발상은 혁명이지 민주주의가 아니다. '금강산 미스터리' 판독법 [강철환, "'금강산 미스터리' 판독법," 조선일보, 2008. 8. 4; 미래한국, 2008. 8. 9, 4쪽.] 북한에서는 모든 것이 김 부자의 것이다. 그래서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금강산을 보고 즐기는 것은 김정일의 배려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산 지구는 위수(衛戍)구역(군사특별지역)인데 김정일 위원장이 남조선 관광객을 위해 철조망을 풀어준 것은 돈벌이가 아니라 그의 통 큰 배려에 의한 것이라고 선전된다. 하지만 그 배려를 받기 위해서는 선군정치 치하의 북한 시스템을 지지하거나 순응해야만 가능하다. 원칙대로 위수구역 내에 침범한 자를 사격했기 때문에 그들로서는 잘못한 것도 사과할 것도 없다. 이번 사건의 기본 쟁점인 진실규명은 북한측이 공동조사에 임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루어질 확률도 거의 없다. 북한 체제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우발적 사고'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 입국하는 고위탈북자들에 의해서 '서해교전' 같은 남북한 군함들의 교전도 김정일의 직접적인 지시하에 이뤄진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심지어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처형되는 정치범에 대한 최종 판단까지도 김정일이 직접 비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강산 관광은 애당초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민족끼리'나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는 무관한 '장군님'의 배려로 시작된 비정상적 사업이다. 교육부 편수팀을 교체하라 [류근일, "교육부 편수팀을 교체하라," 조선일보, 2008. 8. 19.] 건국 60주년을 전후한 오늘의 우리 청년 학생들의 자화상 두 가지를 목격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자화상―'세상을 향한 이성의 소리 바이트'라는 대학생 웹진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그것이다. 조사대상 대학생 52.6%가 8·15를 광복절이자 또한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64.4%가 대한민국 60년의 경제발전은 대단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70%가 대한민국 건국을 '미군정에 의한 불완전한 건국' '남한만의 단독정권으로 분단이 고착된 계기'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비쳤다. 대한민국 60년을 성공한 역사라고 보고 그것을 당연히 기념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건국=단독정권=분단고착'이라고 폄하하는 모순―이것을 어떤 학자는 '잘못된 역사교육 탓'이라고 풀이했다. 분단은 대한민국 건국 훨씬 이전에 북한지역에 수립된 '인민위원회', 공산당 1당독재, 김일성 1인독재, 자유민주주의자·민족주의자·민족공산주의자 숙청으로 이미 돌이킬 수 없게 고착되었다. 공산주의, 인민민주주의 권력의 '무자비한 혁명'이 강제되었다는 것 자체가 바로 '분단고착'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유민주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로서는 그런 피의 살육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죽어줄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반쪽에나마 자유민주주의 교두보를 확보하려 한 것이 대한민국 건국이었다. 이게 뭐가, 어디가 잘못됐는가?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젊음의 자화상도 볼 수 있었다. 8·15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편 젊은이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노노데모' 회원들이 청계천 광장에 모였다. 가입자 3만5000명을 돌파한 '노노데모' 회원들을 대표해 '촛불 반대 1인 시위자' 이세진 학생과 또 다른 학생 곽민호군이 '인사말'을 낭독했다. 그들의 '인사말'은 대한민국 60년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오해'와 '자학사관'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이었다. '독재'와 '부정'만이 대한민국 60년, 특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자신들이 알고 있었던 것의 전부였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김일성의 건국은 민족말살의 시작이었고 이승만의 건국은 민족번영의 시작이었다고 선언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가 어떤 국가였겠습니까?" "자유와 해방이 없는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 북한을 우리는 생각해 봅니다." 그들은 계속 외쳤다. "우리는 그냥 물려받았기에 우리가 누리는 행복도 다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촛불 폭동을 보며 자유민주주의는 몸으로, 손으로, 양심으로 싸워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편에서 바라볼 때 '건국=분단고착의 계기'라고 보는 젊은이들은 잘못된 역사교육에 반쯤 최면당해 있는 상태다. 반면에 '노노데모' 학생들은 거기서 스스로 체험을 통해 깨어난 상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편 기성세대가 할 일은 자명하다. 일부 젊은이들의 '자학사관'을 해독시킬 '긍지(矜持)의 사관'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반(反), 비(非)대한민국 역사교과서를 대체할 친(親)대한민국 검인정 교과서를 널리 보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지금의 교육부 교과서 편수 담당 팀을 대폭 갈아치워야 한다. 지금의 팀은 노무현 시대의 팀 그대로다. 이들을 놔두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교육평가원으로 하여금 새 검인정 교과서의 올바른 지침을 만들도록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그들이 '좋은 지침'을 만들어 '좋은 집필자'들이 '좋은 교과서'를 출판해 '좋은 편수 팀'이 '검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여기엔 적어도 2년이 필요하다. 이래서 이명박 정부는 내년의 '제8차 교육과정' 결정을 뒤로 미뤄야 한다. 그동안은 현행 교과서를 교정해서 쓰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 진영은 '방송 탈환' 투쟁에 이어 '교과서 탈환' 투쟁으로 돌입해야 한다. '촛불'에 겁먹은 이명박 정부가 '역사 탈환'을 결행할 수밖에 없게끔. 김정일, 국제재판에 회부할 것 [이상민, "김정일, 국제재판에 회부할 것," 미래한국, 2008. 8. 9, 5쪽.] 주양선 여사는 년 전 중국에서 탈북민들 돕다 납북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동식 목사의 사모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녀는 최근 워싱턴포스트에서 자신의 남편 김동식 목사가 북한에 납치됐는데도 미국 정부가 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려고 한다고 보도되며 알려졌다. 그녀가 지난 1일 시카고 한인세계대회 때 참석해 2,500여 명의 선교사, 목사, 평신도들에게 자신의 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 오늘 집회에서 아들을 위해 기도부탁을 했는데. 자식이 8명이다. 7명은 입양했고 1명만 낳았다. 낳은 자식이 김천국(18세)인데 그 아이를 위한 기도제목을 내놓았다. 10세 때 아버지가 북한에 납치되고 엄마는 10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며 천국이가 깊은 실의에 빠졌다. 이제는 신앙을 버리고 진화론을 믿고 있다. 그 아이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 얼마 전 워싱턴포스트에서 김동식 목사 기사를 다루게 된 배경은? 미 인권단체인 쥬빌레(jubilee) 2000과 고(故) 헨리 하이드 전 하원의원 측에서 제안을 했다. 헨리 하이드 전 의원은 생전에 김 목사 납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나를 격려하며 6자회담 끝까지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했다. 그분들이 이 내용을 워싱턴포스트에 제보했다. - 워싱턴포스트 기사 나간 후 반응은? 한국 주요 일간지에도 실리며 여기저기서 기도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제 김정일을 국제재판에 회부하려고 한다. 납치에 대한 물적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 물적 증거란? 2003년 10월 중국에서 한 전화가 왔다. 김동식 목사가 북한에 납치된 자료가 있다며 6시간 뒤에 돈을 한 은행계좌로 넣으면 알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기도 끝에 돈을 넣지 않았다. 그 뒤 위장 탈북자로 한국에 들어온 북한 간첩이 잡혔다. 류영화라는 사람으로 김동식 목사를 납치하는 데 관계했다고 밝혔다. 그는 증거로 김동식 목사 납치 당시 이용한 차량번호 등을 말했다. -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삭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 마음이 아프다. 사실 이런 조짐이 있어왔다. 그래서 작년 11월에 국무부에 김동식 목사 납북 관련, 편지와 사진을 보냈다. 그런데 그들은 안 받았다고 발뺌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얼마나 거짓된 집단인지 알고 있다.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가 실효적으로 발휘되기 전 45일 내 북핵신고에 거짓이 드러나 테러지원국 삭제가 취소될 것이다. - 북한선교사로 헌신했다고 들었다. 그렇다. 북한을 위해 삶을 드리겠다. 지금 북한에 영어교사로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미용사 기술도 배우고 있다. 북한에서 수백만 명이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순간을 기대한다. (그녀의 본명은 정영화다. 주양선은 선교사 명으로 주기철 목사의 주, 손양원 목사의 양, 피터 선 선교사의 선을 따서 만들었다. 김동식 목사의 선교사 명은 허기원으로 허드슨 테일러의 허, 주기철 목사의 기, 손양원 목사의 원을 땄다.) ◈ 우리나라의 이념적, 경제적 안정을 위해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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